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정파괴 게임 (문단 편집) === 다인 플레이가 힘들어지는 경우 === 시스템상 다인 플레이시 고의가 아니라도 본의 아니게 동료의 발목을 잡도록 하기 위한 장치가 준비된 경우를 말한다. 그렇기에 필연적으로 이쪽에 해당되는 게임들은 가속도 시스템, 지연 폭발 등의 '내가 조작을 하지 않았는데도 움직이는' 조작체계를 포함하고 있다. * [[팀킬]]이 가능한 게임 대부분 * [[Overcooked!]] - 재료가 잘못 섞인 순간 그 음식은 바로 버려야 한다. 2인으로도 충분한 맵이 있지만 대부분 맵 활용을 위해서는 4인이 권장되는 맵도 있다. 하지만 인원이 많아질수록 음식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재료가 섞일 수도 있으니 망할 확률은 더 높아진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U]],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U 디럭스]]''' - 여태까지의 순수함을 내다버린 마리오 게임 역사상 우정파괴의 최강자이자 위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라는 패왕을 탄생하게 만든 게임들.[* 실제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뉴슈마 Wii, U의 멀티 시스템에서 악독한 것들만 뽑아 업그레이드하고 우정파괴되기 딱 좋은 시스템만 잔뜩 우겨넣은 완전판 격이다.] 길막, 버섯이나 파이어플라워 등 아이템 스틸, 자기 팀을 들어올려서 낙사시키기 등이 모두 가능하다. 2, 3, 4P는 죽어서 1UP을 모두 잃으면 생존자가 자비를 베풀어주든지, 1UP 버섯을 얻든지, 코인을 100개 얻든지 해서 1UP을 하지 않는 한 게임에서 빠지게 되고, 버튼을 눌러 효과음을 내며 생존자를 방해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심지어 게임 광고에서도 이 점을 보여준다. 캐릭터가 충돌하면 튕겨나도록 되어있어서 [[아이스 클라이머]]의 우정파괴력이 어느 정도 계승된 셈. 발판도 좁고 추락사도 잦은데 4인 플레이까지 가면 그냥 난장판이다. 단 방울 속에 들어가면 충돌 없이 넘어갈 수 있거나 자기 플레이어를 나눠줄 수 있는 등 우정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도 제법 마련되어 있다.--그렇게 모든 플레이어가 방울에 들어가면 그 스테이지는 포기 처리되어 다시 시작하게 된다.-- 물론 이런 방지책들은 위의 슈마메 2에서는 모두 증발되었다(...). *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나아가라 대운동회]] - 1등을 노리는 것보다 너 죽고 나 죽자는 마인드로 나오면 굉장히 강한 우정파괴력을 보여준다. * [[배틀토드]] - 1P와 2P가 서로를 팰 수 있지만 문제는 팀킬이 아니다. 기본 난이도가 높은 데다가 게임 오버가 되면 [[그라디우스]]처럼 스테이지의 맨 처음으로 돌아가는데, 두 명이 돌아가면서 코인 릴레이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한 명이 죽으면 둘 다 맨 처음으로 돌아간다. 오죽하면 혼자서 하는 편이 둘이서 하는 것보다 쉽다고 할 정도. [[AVGN]]에서도 이를 다룬 적이 있다. * '''[[벌룬 파이트]]''' - 우정파괴 게임의 시초. 1984년 게임 주제에 2인 플레이에서 상대의 풍선을 터뜨릴 수 있어서 팀킬이 가능하다. 2022년 기준으로 현재 20~30대에게 우정파괴 게임에 대해서 묻는다면 십중팔구 이 게임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팀킬만이 아니라 가속도 시스템도 악랄해서 멈추고 싶어도 바로 안 멈춘다. 반면 피격 판정은 너무나 큼직해서 진행 방향에 상대의 풍선이 있다면 의도치 않게 팀킬을 하게 되어버린다. * [[별의 커비 Wii]] - 위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보다는 아니지만 상당한 우정파괴력을 자랑하는데, 1P 이외에 다른 플레이어도 커비일 경우 서로 빨아들여서 능력을 뺏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게임은 2, 3, 4P는 체력이 모두 감소되거나 구멍으로 떨어져 죽어도 얼마든지 재참가해서 다시 그 시점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1P가 죽게 되면 2, 3, 4P도 체크 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만약 체크 포인트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처음부터.]이 때문인지 1P가 더럽게 못해서 계속 죽으면 싸움이 난다.[* 또한 게임 화면이 1P 기준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1P가 전진해야 2~4P도 움직일 수 있다.] 혹은 2, 3, 4P가 더럽게 못해서 많았던 목숨을 다 잃게 만들면 짜증난다. 서로간에 밟기, 업고서 안 움직이기 등 조작을 방해하는 요소도 많다. * '''[[봄버맨 시리즈]]''' - 일본 우정파괴 게임의 대명사. --연쇄 폭발은 아름답다-- 폭탄을 잘못 깔아서 친구에게 [[봄버맨의 최후]]를 선사할 경우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기본적으로 뉴슈마 Wii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데다가 팀킬 요소가 더욱 강화되었다. 더욱 압권인 것은 캐논 박스를 얻었을 경우 다른 멤버를 쏴서 아이템을 잃게 하거나 심지어 폭사시킬 수도 있다. 그나마 즉사까지는 아니고 데미지만 입는 정도로 끝난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에서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영향으로 이러한 성향이 더 강해졌다. * [[아이스 클라이머]] -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것이 목표인데, 발판은 매우 작고 부술 수 있으며 플레이어끼리 충돌하면 튕겨나가는 등 악랄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싸움의 가장 큰 원인은 한 플레이어가 너무 빨리 올라가 다른 플레이어가 화면 밖으로 낙오될 경우 낙오된 플레이어가 죽는 시스템. 보너스 룸마저도 한 사람이 먼저 들어가면 다른 사람은 들어올 수 없다. 동시에 들어가면 둘이 들어갈 수는 있지만 정작 최후에 가장 큰 보너스를 얻기 위한 새에 매달리는 건 한 사람만 가능하므로 친구를 버리고 나 혼자 가게끔 된다. * [[털실 커비 이야기]] - 일반적인 커비 게임이라면 2P 플레이는 힘이 되지만 이 게임은 도움이 안 될 때가 더 많다. 일단 1P와 2P의 비즈의 수를 공유하는데 한 명이라도 조작 미스가 나면 비즈들이 그대로 우수수 떨어진다. 더군다나 뷰의 특성상[* 별의 커비 Wii와는 달리 뷰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가 없고, 뷰를 움직이는 것에 대한 권한이 동등하기 때문에(뉴슈마 Wii와 동일) 서로 다른 쪽을 향해 움직이면 한 명이 뷰 밖으로 밀려나 구출을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된다.] A는 떨어진 비즈를 회수하러 가고 B는 무시하고 진행하려고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뷰가 2명 모두를 따라갈 수는 없기 때문에 한 명은 뷰 밖으로 밀려나 다른 플레이어를 억지로 따라가게 된다. 무엇보다도 서로를 털실로 동그랗게 말아올린 후 함정에 던지는 게 가능한데, 보통은 적이나 탄환을 말아올리려다가 잘못해서 의도치 않게 발생한다. 이걸 트롤링으로 활용해서 2인 협력 플레이가 아니라 대전 플레이가 되는 경우도 다반수다. 이 때문에 2P 플레이 시 더욱 쉬워지는 경우(대표적으로 메타모링 능력)는 리모컨 2개를 동시 조작하는 게 더욱 쉬울 수도 있다. * [[PICO PARK]] - 플랫포머 게임으로 겉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배틀토드처럼 단 한 명의 실수가 팀 전원의 실패를 부를 수 있는 고도의 협동성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트롤링 한 유저를 향한 수많은 욕설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